블로그 리뉴얼때문에 요즘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스킨 작업중에 컴퓨터가 느닷없이 멈춰버려서 그 동안 작업했던 스킨을 날려 먹고 재작업을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보니 늘어나는게 스트레스(사실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안되는 상황이다.)
스트레스가 늘어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변비다. 결국 변비약 복용을 결심하고 약국에 들렸더니 약사님이 둘코락스 발란스란 새 제품이 나왔다고 적극 추천을 해주셨다.
둘코락스 발란스
| ◆ 변비때문에 죽음의 고비를... | |
변비때문에 한번쯤은 고생 해봤을 것이다. 지금으로 부터 6년전 이 변비때문에 웃지 못할 사연 아니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하나 있다. 늘 꿈꾸었던 디자이너로 새 출발을 결심하게 된 사건이며, 무료했던 삶에 열정을 불어 넣어 준 계기가 된 사건이다.(이 사건을 계기로 예스비™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워낙에 성격이 예민했던 예스비™는 늘 스트레스를 몸에 달고 다녔다. 그 당시 예스비™는 날씬하다 못해 45kg의 말라깽이였다. 주위사람들은 "니가 그렇게 예민한데 몸에 살들이 견디겠어?" 할 정도로... 그런데 이 변비란 놈은 참으로 대단한 적응력을 가졌다. 이런 나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늘 내 몸안에서 동고동락을 했다. 그래서 몸은 꼬챙이처럼 말라 있음에도 얼굴은 늘 퉁퉁 부은 찐빵같았다. 때문에 변비를 몸에서 쫒아내고자 온갖 좋다는 방법은 다 해봤다.(과음을 하면 설사를 하기때문에 일부로 과음을 한적도 많다)
어느날 친구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마치고 여느때처럼 다음날 아침 쓰린 배를 움켜 잡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 이후로 예스비™는 회사에 출근을 하지못하고 결국 장기 월차를 내고 병원 신세를 졌다.(잘못된 상식으로 변비치료는 금물!)
입원을 하자 병원에서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며 내 몸을 해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사는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의사: 예스비™님 아무래도 조직검사를 해봐야겠습니다.
예스비™: 네? 뭐가 문제죠? 변비때문 아닌가요?(조직 검사라면 암이 의심스러울때 하는것 아닌가?)
의사: 네, 맞습니다. 예스비™님은 심한 변비이기도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계셔서 장 상태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런데...
예스비™: (왜 이렇게 뜸을 들이고 말을 못하는 거지?) 무슨 심각한 문제라도?
의사: 직장부근에 혹이 있는데 아무래도 암으로 의심이 되는군요. 자세한 것은 조직 검사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예스비™: ......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란 말이냐!)
조직 검사후 다행히 암 판명은 받지 않았다.(오! 하느님... 난 종교가 없다. 그러나 외치게 되더라...)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병명과 함께 장에 생긴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 혹이 난 곳은 두 군데인데 직장내 돌기 사이에 박혀 있어 아직도 한 곳은 제거하지 못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지만, 변비 탈출에는 실패를 했다.
이렇게 장이 망가진데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생활패턴, 그리고 변비때문이기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하며 음식조절등을 해야된다. 약을 처방받으러 갈때 심할 경우 가끔 변비약도 함께 처방받는다.
병원 처방으로 먹는 약(변비약은 아님)으로 인해 장 기능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변비를 몸에 달고 있다. 이전처럼 심한 상태는 아니지만 가끔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이 맞지 않을때는 어김없이 예스비™를 괴롭힌다.
| ◆ 변비와의 재회 | |
블로그 스킨을 만들고 있는데 서두에서 말했듯이 만들던 스킨을 두 번이나 날려먹고 며칠을 밤새며 스킨과 씨름중에 있다. 그러다보니 변비와도 다시 공생을 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복용하려면 예약날짜가 한참이나 남았기에 결국 약국을 찾게 되었고 약사님이 둘코락스 발란스라는 새 변비약을 권고하셨다.
평소 상당히 꼼꼼한 성격이라서 새 제품이라면 권유한다고 덥썩 사는 예스비™가 아니다. "이거 새로 나왔는데 이전 것보다 훨씬 좋아"라고 하면 팔아 먹으려고 나한테 그러는 거지? 하며 의심부터 하는 성격탓에 주위 사람들의 입소문이나 반응들을 먼저 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약사가 추천할 당시 별 의심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내 장 증세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당골 약국이라서 믿음이 가기도 했고, 이전 같으면 "생각 해 볼께요" 했겠지만, 처음 약을 보여 줬을때 겉 포장이 변비약에서 오는 부담감이 반으로 줄어 들어서 이 약에 대한 설명을 유심히 듣게 되었다.
이 약을 복용하게 된 이유는 알약이 아닌 오렌지향이 첨가된 쥬스타입이라서 먹기에 편해 보였다. 과민성 대장증후군때문에 가끔 변비약을 복용하면 심하게 설사를 동반하거나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약은 그런 부담감을 줄여 줄 수있다고 했다. 또한 하루만에 나타나는 단기적 치료 역할이 아닌 1주이상 장기복용을 하면서 장기적인 치료의 개념이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상큼해 보이는 포장
| ◆ 둘코락스 발란스와 마크로골 | |
변비약을 복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분명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여러분이 상상하는데로 둘코락스의 새 제품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전 둘코락스와는 개념부터가 틀린 약이다.
둘코락스를 복용해 본 사람이라면 복용했을때 너무 심한 변비일 경우는 잘 듣지 않을때도 많고, 심한 배앓이(복통)를 경험하거나 복용 후 화장실을 자주 가야되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이번 둘코락스 발란스는 이런 모든 불편한 점들이 모두 해결된 약이다. 그렇다면 둘코락스 발란스가 어떤 변비약이며 이전과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세히 살펴 볼까?
1. 모든 연령층에서 안전하게 복용가능하다.
변비의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그에 알맞는 변비약을 복용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모든 변비증세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극에 민감한 어린이나 노인등도 복용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2. 부작용을 최소로 줄였다.
8세 이상의 어린이면 사용 가능할 정도로 부작용을 줄였다. 기존의 다른 변비약과는 달리 삼투성 변비약으로 위장관이나 장내 세균에 의해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변빅약 복용후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켰다.
삼투압 방식의 신 개념 변비약
3. 먹기 쉽고 맛이 있다.
약하면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 특히 어린이들도 쉽게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도록 알약이 아닌 오렌지향을 첨가한 쥬스타입이라 복용하기 쉽다.
오렌지향이 정말 상큼하다.
어떤가? 예스비™가 귀를 쫑긋 세울만하지 않은가? 이쯤되면 도대체 이 약이 일반 변비약과 틀린점이 뭐야 하며 궁금해 질 것이다. 예스비™도 이런 궁금증이 생겨서 홈페이지(http://www.dulcolaxbalance.co.kr)를 들어가 살펴보게 되었으니까.
둘코락스 발란스의 특징
둘코락스 발란스는 마크로골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었는데 이 성분은 일반에 알던 변비약 성분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장에 흡수되거나 소화되지 않으며 생체대사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기때문에 안전하다.
마크로골의 효능
그렇다면 마크로골은 또 뭐야? 하겠지? (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http://www.dulcolaxbalance.co.kr)에 나와 있는 자료와 설명서 내용을 참고 했다.)
마크로골이란?삼투압 작용을 하는 비활성 섬유성분으로서 삼투압 변비약에 속합니다. 이는수분 결합력이 매우 높아 변이 추가적인 수분을 보유하도록 하는 주요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변의 부피를 늘이고 결과적으로 배변을 촉진시키는 생리적 신호를 증가시켜, 장의 운동성을 촉진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의 통과를 더욱 쉽게하므로, 부드럽게 효과가 나타납니다._둘코락스 발란스 홈페이지(http://www.dulcolaxbalance.co.kr)에서 발췌...
마크로골이란?
이 마크로골은 장에 흡수되지 않는 비활성이라서 장기적으로 복용이 가능하며, 치료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바로 예스비™를 위해 준비한 약이다.)
위장관을 흡수/분해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안전성이 높아 장기간의 치료 요법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성인은 물론 8세 이상의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입니다._설명서에서 발췌...
| ◆ 복용 후... | |
어떤 효과가 있길래 이렇게 예스비™의 장상태부터 약의 성분까지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지 궁금할테지? 한 달간 복용해 본 실제 체험기를 이야기 하겠다.처음 이 약을 구입했을때는 장기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과,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예스비™로서는 약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던 탓에 쥬스타입이라 먹기 편하다는 이유로 이 약을 복용하게 되었다.
첫째, 맛은 어때?
가루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반 컵 정도의 물에 타먹는다. 약 봉지를 뜯어서 냄새를 살짝 맡으니 오렌지향이 상큼해서 빨리 먹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과연 맛은 어떨까? 냄새만 오렌지향 아니야? 쥬스처럼 진한 맛은 아니었지만, 오렌지맛 사탕을 녹여 물에 타서 먹는 듯한 맛이난다고 할까? 보통 색소를 첨가하면 특유의 냄새때문에 거부감을 일으키는데, 이 약은 색소가 적어서 인지 아니면 이 약의 성분때문인지 그런 특유의 색소 냄새는 나지 않았다.
매일 아침 한 포씩...
둘째, 복용후 이상 반응은 없어?
부작용이 거의 없다. 설명서에 보면 약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간이 일반 약과는 달리 24~48시간으로 상당히 긴 시간이다. 첫 날 아침에 이약을 먹고 이전 처럼 당일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효과가 나올 줄 알고 긴장을하고 기다렸다.( 처음 복용하는 것이라 불안하기도 했을터...)
다음 날 아침에 다시 1포를 먹고, 어제 먹은 약의 효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후가 되어도 아무런 반응도 나지 않는 것이다. 다음날도 다시 약을 복용하고...이렇게 3일째 되는 오후가 되어서야 효과가 나타났다. 그런데 약효과인지 아니면 평상시 배변상태로 나타나는 건지 알 수 가 없었다. 보통의 변비약처럼 어떠한 신호도 오지 않았던 것이다.(약 때문인가? 부작용이 전혀 없자나!)
변비약을 먹었을때의 징후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변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편하게 변을 보게 되었다.
여기서 잠시 일반 변비약을 복용했을때 증상을 설명하면 첫째 복용후 복부 팽만감이나 헛배부름이 생겨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배변이 시작되기 2~3시간 전부터 배앓이가 시작되며, 심할 경우는 복통도 함께 온다. 둘째 변을 볼때 심한 통증이 수반되고, 컨디션에 따라서는 몇 차례의 설사를 동반하기고 한다.(정말 괴롭다ㅠ)
물 반컵에 아침에 한잔씩...
세째, 효과는 어때?
이 약의 성분을 들먹이며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바로 이 부분이다. 효과 만점!!
현재 한 달정도를 복용하고 있는데 이 약은 정말 신기하게도 변비약을 복용했을때의 증상들(배앓이나, 복부 팽만감등) 이런 불편한 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규칙적으로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 정상적인 배변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 같으면 블로그활동을 할때 1~2시간, 포스팅할때 1~2시간 이렇게 시간을 쪼개서 작업을 했었다. 장시간 오래 앉아 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변비가 어김없이 발동한다. 아랫배가 아프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집중도 안되고 딱히 아프지도 않는데 아프니 꾀병처럼 참 불편한 증세이기 때문이다. 심하면 허리를 피지 못할 정도로 통증까지 온다. 그 이상 오래 앉아 있을 경우는 어김없이 장에 무리가 가고 힘들어지기때문에 더이상의 작업이 힘들다. 요즘 들어서 블로그 리뉴얼때문에 스킨작업과 기타 최적화 작업등으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전 같았으면 절대 불가능했을텐테 몇 시간씩 앉아서 작업을해도 아무런 통증이나 증세가 보이지 않아 혼자 갸우뚱 한 적도 있다. 정말 치료 효과가 있는 듯하다.
둘코락스 발란스
이 약을 통해 치료를 했을 경우 약을 복용했을 당시에만 치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 장기능 회복이 된다고 되어 있다. 일반 변비약처럼 일시적 증상 완화가 아닌 치료제란 것이다. 물론 이 약 하나로 변비를 없애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등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과 함께 병행한다면 치료가 가능 할 것 같다.
하지만 설명서에 보면 6개월이상 장기적 복용의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라고 해서 다음 검사때 검사를 해 본 후 의사가 장기적으로 복용이 된다고하면 꾸준히 이 약을 먹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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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예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