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10월16일~10월18일)에 2010년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지정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에 다녀 왔다. 짧은 시간에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예스비™에게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의 이모 저모를 각 섹션별로 자세히 포스팅 할 예정이다. 오늘은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 주 행사장
●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지난해부터 디자인을 통한 문화의 확대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시작된 시민 축제다. 이전의 디자인 공모전이나 비엔날레와 같이 디자인 관련 종사자들의 자축 무대가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 하고 즐기고 교감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이번 축제의 취지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올림픽 정신처럼 "디자인 그 이상에 도전"하고자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가 가지는 특별한 이유는 바로 두 달여 밖에 남지 않는 2010해에 서울이 세계 디자인 수도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_ 행사장 입구
지난 10월 9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는 단순히 디자인 상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닌 문화의 한 쟝르로서 자리 매김하고 디자인이 생활에 미치는 여러가지 의미들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는 점이 눈에 뜨인다.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디자인 패스티벌, 디자인 시민 포럼, 서울디자인스팟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함으로써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자인"이 이미 우리 생활속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는 자리인 것 같다.
● i Design
말풍선안의 "i Design"로고를 보면서 이번 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참신하고 친근하다란 생각을 했다.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란 슬로건처럼 이미 생활 속에서 디자인은 너무나 친숙한 단어란 것을 부각 시켜주고 있다.
"i Design" logo
이 말에 모두 "?"를 던지겠지만, 이번 행사를 둘러보고 참여하고 느껴보면 "디자인이 이렇게 쉽고 가까운 것이구나"란 생각이 들 것이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나 패스티벌등을 보면 디자이너보다 더 감각있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기도 한다.
이번 i Design 슬로건은 누구나 쉽게 디자인에 다가 갈 수 있고, 디자인을 통한 경제 불황을 극복하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_행사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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